농업식품부가 중요하고 책임 있는 부문 정책을 최적으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양봉 산업과 건설적인 대화가 필수적이라고 농업식품부 차관 스테판 부르제프가 농업부에서 열린 양봉 자문 위원회 회의 개회식에서 밝혔습니다.

논의된 주제 중 하나는 벌 군집의 높은 겨울철 사망률과 이를 억제하는 방안이었습니다. 부르제프 장관은 부처 경영진이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해당 부문은 최소 지원(de minimis)을 통해 지원될 것이라고 단호히 밝혔습니다. 현재 전문가들은 각 부문에 배정된 예산을 종합적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배정된 예산의 가능성에 따라 시행을 위한 경제적 매개변수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위원회 위원들에게는 2025년 적용 기간을 위한 공동 농업 정책(CAP) 전략 계획에 따른 부문별 개입을 시행하기 위한 캠페인의 전반적인 진행 상황에 관한 정보가 국가 농업 기금에서 제공되었습니다.

또한, 동물육종선발 및 번식관리기관이 여왕벌의 활력에 관해 준비한 분석 결과도 제시되었고, 육종기관의 활동 통제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위원회는 "유기 양봉"과 "자연 수분 촉진" 사업의 이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받았습니다. 양봉업계가 유기 양봉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 참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긍정적인 추세가 강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