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키퍼 뉴스

양봉 미시간 양봉가가 야심 찬 양봉가를 위한 통찰력과 팁을 공유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5-27 09:57

본문

미시간 양봉가가 야심 찬 양봉가를 위한 통찰력과 팁을 공유합니다.

25194a93-b875-43f5-ab42-8ebd2d8a3c66-5fcd7113daea49f38a82396d4f1c451d.webp


 

미시간 북부에 여러 개의 벌집을 운영하는 수상 경력의 꿀 생산자 존 스티븐스는 양봉의 어려움과 보상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했습니다.

20년 전 양봉의 길로 들어선 스티븐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20년 전, 제 매형님이 우리 땅에 벌을 직접 놓아주셨을 때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때 막 양봉에 입문하셨는데, 제 아내이자 그의 누이인 아내가 그분이 양봉에 참여하는 것을 정말 좋아해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스티븐스는 꿀을 생산하는 데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1파운드짜리 꿀 한 병을 만들기 위해 1,152마리의 벌이 112,000마일을 날아가고 420만 송이의 꽃을 방문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수년에 걸쳐 스티븐스는 자신의 방법을 미시간의 혹독한 겨울에 더 잘 적응하도록 조정해 왔습니다.

"벌레를 살리려고 하다 보면 기복이 있을 거예요." 스티븐스가 말했다. "저는 11년 전에 고밀도 폴리스티렌 벌통으로 바꿨어요. 특히 미시간 북부에서는 더욱 그렇죠."

특히 혹독한 겨울로 인해 57개의 벌집 중 14개만 남게 되자 이 벌집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스티븐스는 "우리는 벌집 57개로 겨울을 나려고 했는데, 2월에 확인해보니 아직 살아있는 벌집이 14개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스티븐스는 자신의 기술에 대한 헌신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스티븐스는 "어떤 날은 해가 뜰 때부터 어두워질 때까지 일주일에 9일 일한다고 사람들에게 말하곤 합니다. 끊임없이 일해야 하니까요."라고 말했습니다.

스티븐스는 직접 벌통을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실용적인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커다란 장갑을 벗을 수 있다면 더 나은 양봉가가 될 수 있을 겁니다. 꼭 장갑을 안 껴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라고 스티븐스는 말했습니다.

스티븐스는 또한 양봉의 신체적 부담을 강조하며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엄청나게 들어 올려야 합니다. 벌통을 옮기고 꿀을 직접 따기 위해 그 호이스트와 들어 올리는 장치를 직접 만들었거든요. 들어 올리는 작업도 혼자서 할 수 있고, 허리 통증도 줄일 수 있습니다."

  • 주소복사
  • 페이스북으로 공유
  • 트위터로  공유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꿀벌은 작지만 인류를 바꾸는 큰힘, 따뜻한 당산의 이야기가 담비키퍼를 통해 변화해 보세요.
그린키퍼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광주, 아00471 등록일 2023년 9월 13일 발행인 김찬식 편집인 김찬식
담비키퍼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로 108번길 7 4층 273-04-02507 대표 김찬식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찬식 개인정보보호책임자 김찬식 연락처 010-8233-8864 이메일 a@dkbee.com
copyright (c) 2025 양봉.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