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양봉 트럼프가 국가 기후 평가를 폐기한 후 과학자들은 자체 평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06 12:10

본문

트럼프가 국가 기후 평가를 폐기한 후 과학자들은 자체 평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250503-climatescience.webp



과두 정치 세력이 소유 및 통제하지 않는 곳에서 뉴스를 받아보세요.  무료  Mother Jones Daily 에 가입하세요 .

 본 기사는 원래 가디언  에  게재되었으며 , 기후 데스크 협업 의 일환으로 여기에 다시 게재되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기후 위기 대비에 관한 의회 의무 보고서 작성자들을 해고 한 지 며칠 만에, 미국의 두 주요 과학 학회가 기후 위기의 영향  에 대한 동료 평가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금요일, 미국 기상학회(AMS)와 미국 지구물리학연합(AGU)은  관측  , 예측, 영향, 위험 및 해결책을 포함하여 기후 변화의 모든 측면을 다루는 29개 이상의 심사를 거친 저널을 제작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력은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정부의 대표적인 기후변화 연구인 제6차 국가기후평가(NCA)에 참여한 모든 연구자들을 해고한 지 며칠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약 400명의 연구자들이 해고되면서 연구의 미래가 불투명해졌습니다. 2028년 발표 예정이었던 이 연구는 현재 진행 중입니다.

"AMS에서는 이 협력적인 과학적 노력을 지원하고 확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NCA는 NASA가 지원하는 지구변화연구프로그램(Global Change Research Program)의 감독을 받아왔는데, 이 프로그램은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달 해산한 주요 미국 기후 기구  입니다. 2000년부터 발간되어 온 이 보고서는 14개 연방 기관과 수백 명의 외부 과학자들의 의견을 모아 작성되었습니다.

두 협회는 금요일에 발표한 내용에서 "이러한 노력은 6차 국가 기후 평가(NCA)의 추진력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NCA의 작성자와 직원은  트럼프 행정부 에 의해 이번 주 초에 해고되었습니다 . NCA는 거의 1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AMS와 AGU에 따르면, 이 컬렉션은 NCA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기후 변화의 영향에 대한 중요한 작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 메커니즘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AGU 거주자 브랜든 존스는 "우리 지역 사회, 이웃, 그리고 우리 아이들 모두가 기후 변화의 증가하는 위험에 대비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협력은 다양한 연구자들이 함께 모여 기후 변화에 대한 해결책을 추구하는 글로벌 기업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과학적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경로를 제공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AMS 회장 데이비드 스텐스루드는 "우리 경제, 건강, 사회는 모두 기후에 의존합니다. NCA를 대체할 수는 없지만, AMS는 미국 국민과 전 세계의 이익을 위해 이 협력적인 과학적 노력을 지원하고 확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텍사스 공대 기후학 교수이자 자연보호협회의 수석 과학자인 캐서린 헤이호는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AMS와 AGU의 최근 협력은 "최신 과학 정보를 요약하여 공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2009년, 2018년, 2023년 보고서의 주요 저자였던 헤이호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사람들은 기후 변화가 오늘날 내리는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지 못합니다. 설치하는 폭우 하수관의 크기든, 사람들이 집을 짓는 홍수 구역이 확장되든, 극심한 더위가 심해지든 말입니다."

 트럼프가 1월에 취임한 이후, 연방 기관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해고가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연방 웹사이트에서는 기후 변화와 극심한 기상 현상과 관련된 정보 가 삭제되었습니다  .

  • 주소복사
  • 페이스북으로 공유
  • 트위터로  공유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꿀벌은 작지만 인류를 바꾸는 큰힘, 따뜻한 당산의 이야기가 담비키퍼를 통해 변화해 보세요.
그린키퍼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광주, 아00471 발행인 김찬식 편집인 김찬식
담비키퍼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로 108번길 7 4층 273-04-02507 대표 김찬식 개인정보보호책임자 김찬식 이메일 a@dkbee.com
copyright (c) 2025 양봉.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