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기후 변화: 아프리카의 평화와 안보에 대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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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 아프리카의 평화와 안보에 대한 도전
내일(3월 6일), 아프리카 연합(AU) 평화 및 안보 이사회(PSC)는 '기후 변화: 아프리카의 평화와 안보에 대한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제1263 차 회의를 소집할 예정입니다.
AU 주재 모로코 상임대표이자 3월 PSC 의장인 모하메드 아루치의 개회사에 이어, AU 정치, 평화, 안보(PAPS) 위원인 Bankole Adeoye가 성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AU 농업, 농촌 개발, 블루 이코노미, 지속 가능한 환경 위원도 성명을 발표할 수 있습니다. 유엔 대표도 성명을 발표할 수 있습니다.
PSC는 2024년 10월 30일 제 1240 차 회의 에서 기후 변화, 평화, 안보에 전념하는 세션을 마지막으로 소집하여 기후, 평화, 안보에 대한 공통 아프리카 입장 (CAP-CPS)을 논의했습니다. 이 협의는 아프리카의 기후 변화, 평화, 안보 간의 복잡한 관계에 대한 PSC 회원국 간의 공유된 이해를 만들고 공통 아프리카 입장을 다듬기 위한 피드백을 수집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 세션은 지침 프레임워크로서 CAP-CPS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AU, 지역 이해 관계자, 국가 정부 및 국제 파트너 간의 효과적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내일의 세션에서 PSC는 특히 2025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G20 정상회의 및 2025년 11월 10-21일 브라질 벨렘에서 예정된 유엔 기후 변화 회의(COP30)와 같은 다가올 국제 행사를 고려하여 시기적절하게 채택할 수 있도록 CAP-CPS를 마무리하기 위한 진행 상황을 후속 조치할 수 있습니다.
기후 변화는 지역 평화, 안보 및 개발에 계속해서 중대한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강제 이주, 식량 불안정 및 경제적 혼란과 같은 기후 변화의 영향은 기존 갈등을 악화시키고 새로운 취약성을 도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홍수, 사이클론, 가뭄 및 기타 기후 관련 충격은 아프리카 대륙에 계속해서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의 영향은 계속해서 지역 평화, 안보 및 개발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기온 상승, 강수 패턴 변화 및 더 극심한 기상 현상으로 인해 인간 건강, 식량 및 물 안보, 사회 경제적 개발이 계속해서 위협받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아프리카는 기후 변화로 가장 큰 피해를 입는 대륙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4% 에 불과합니다. 국제 구조 위원회는 기후 관련 재해로 가장 큰 위험에 처한 10개국 중 7개국이 아프리카에 위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6개국은 기후 취약성과 무력 충돌의 교차점에 있으며, 자연 재해의 영향을 받는 사람의 44%와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사람의 79%를 차지합니다. 그 나라들 중 4개국 중 1개국은 서아프리카에 있습니다. 부르키나파소, 말리, 니제르, 나이지리아가 그 나라들입니다.
2024년 사헬 지역은 파괴적인 홍수를 겪었고, 이로 인해 많은 인명 피해와 농경지 파괴가 발생했습니다. 니제르 에서 약 400명이 사망했고 , 작년의 폭우로 인한 홍수로 150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405명이 부상을 입었고, 20만 가구 이상, 총 1,526,653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런데도 같은 해에 남부 아프리카 지역이 10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었다 고 보고되었습니다 . 2023/24년 우기는 2023~2024년 엘니뇨 기후 현상으로 인해 이 지역 전역에 광범위한 가뭄 상황을 촉발했으며, 이는 세계 기상 기구(WMO)가 2023년 7월에 공식적으로 선언한 2018~2019년 이후 첫 번째 주요 엘니뇨 현상입니다. 이 선언은 적도 태평양의 지속적인 온난화와 대기 순환 패턴의 변화에 대한 관찰에 따른 것입니다. 동시에, 기온 상승은 물 스트레스를 악화시켜 지역 식량 안보에 대한 과제를 더욱 가중시켰습니다.
Another important issue worth considering in tomorrow’s deliberation is climate financing. As major European donors scale back assistance and climate financing, African governments face increased pressure to invest in disaster response capacities and identify alternative funding sources. President Donald Trump’s 2025 budget proposal, on the other hand, to reduce the U.S. humanitarian aid by 42% threatens to cripple Africa’s capacity to recover from climate-driven catastrophes, including the intensified droughts, cyclones and flash floods that have displaced over 15 million people across the continent since 2023. This policy shift seeks to slash foreign aid budgets by over 90%, specifically targeting the elimination of multiyear contracts and grants that do not align with the ‘America First’ agenda. This would result in a USD 54 billion reduction in overseas development and aid programs, disproportionately impacting African nations already reeling from intensified droughts and floods linked to climate change.
It should also be recalled that one of the key outcomes of COP29, held in Baku, Azerbaijan, from 11 to 22 November 2024, was the decision to triple climate finance for developing countries, raising the annual target from USD 100 billion to USD 300 billion by 2035. Nevertheless, many African nations considered this target insufficient, as they had been pushing for a more ambitious target of USD 1.3 trillion annually. Through the adoption of the ‘New Collective Quantified Goal on Climate Finance (NCQG),’ it was decided, among other things, that ‘the new collective quantified goal on climate finance will support the implementation of developing country Parties’, inter alia,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 national adaptation plans and adaptation communications, including those submitted as adaptation components of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 contribute to increasing and accelerating ambition; and reflect the evolving needs and priorities of developing country Parties, especially those that are particularly vulnerable to the adverse effects of climate change and have significant capacity constraints, such as the least developed countries and small island developing States.’ To this end, the urgency to enhance resilience against climate-related disasters has never been more critical. African nations must now prioritise building robust infrastructure and systems to manage and mitigate the impacts of these events. Additionally, seeking innovative funding avenues, such as public-private partnerships, regional cooperation and international collaborations, will be essential to ensure preparedness and sustainable development in the face of climate challenges.
따라서 이 PSC 세션은 기후 영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지역 사회의 회복력을 강화하고 강화할 효과적인 대응 및 예방 전략을 개발하기 위해 안보, 인도주의, 개발 및 기후 행위자 간의 협력과 조정의 필수성을 강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세션은 PSC 회원 간에 아프리카의 기후 변화, 평화 및 안보 간의 복잡한 관계에 대한 공통된 이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에서 기후 관련 안보 위험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식별하기 위한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PSC는 또한 이 기회를 이용하여 위원회 의장에게 기후 변화 및 안보를 위한 AU 특사를 임명해 달라는 반복적인 요청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
내일 세션의 예상 결과는 공보입니다. PSC는 AU 기관, 회원국, REC/REM 및 기타 유사한 이해 관계자 간의 기후, 평화 및 안보 연계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 강화된 협력과 협업의 필수성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회원국, REC/RM 및 AU 파트너가 기후 변화 회복력을 높이고 예방에 특히 주의를 기울이고 인도주의-개발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가뭄, 사이클론 및 홍수와 같은 기후 변화 현상에 대한 의사소통을 개선하여 지역, 국가, 지역 및 대륙 수준에서 재난 대비 및 위험 감소를 효과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사회는 AU 위원회가 모든 활동, 특히 조기 경보 및 기후 변화 관련 폭력적 갈등 예방에서 기후 변화를 주류화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PSC는 AU 위원회와 회원국이 기후 변화의 부정적 영향을 해결하고 기후 적응을 다루는 개발을 위한 전체적인 국가적 계획을 수립하는 데 있어 경험과 모범 사례를 공유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원회에 기후 변화, 평화, 안보에 대한 아프리카 공통 입장의 마무리를 신속하게 하고 심의 및 채택을 위해 제출하도록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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