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키퍼 뉴스

양봉 20%가 넘는 벌집이 겨울철을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5-11 12:56

본문

20%가 넘는 벌집이 겨울철을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Depositphotos_4747798_L.webp

 

네덜란드에서는 지난겨울 상당수의 벌이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벌 군집의 약 22%가 추운 날씨에 죽었는데, 이는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수치입니다. 바게닝겐 대학교 및 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겨울은 벌의 최소 20%가 생존하지 못한 세 번째 겨울입니다.

연구자들은 군집이 죽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벌 무리를 이끄는 여왕벌이 죽었을 때 흔히 발생합니다. "식량 부족, 질병, 그리고 겨울 전 쇠약" 또한 군집의 죽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위트레흐트 주에서는 벌 군집 3개 중 거의 1개가 폐사하고, 노르트홀란트, 그로닝겐, 노르트브라반트에서는 약 4분의 1이 폐사합니다. 플레볼란트 주에서는 벌 군집의 약 11.4%가 겨울철에 폐사하는데, 이는 해당 주 중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이 데이터는 네덜란드의 3,000명 이상의 양봉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합니다.

  • 주소복사
  • 페이스북으로 공유
  • 트위터로  공유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꿀벌은 작지만 인류를 바꾸는 큰힘, 따뜻한 당산의 이야기가 담비키퍼를 통해 변화해 보세요.
그린키퍼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광주, 아00471 등록일 2023년 9월 13일 발행인 김찬식 편집인 김찬식
담비키퍼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로 108번길 7 4층 273-04-02507 대표 김찬식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찬식 개인정보보호책임자 김찬식 연락처 010-8233-8864 이메일 a@dkbee.com
copyright (c) 2025 양봉.kr., All rights reserved.